이승훈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OneAI는 MS의 클라우드와 챗지피티(CHATGPT) 기반으로 실용적인 기업용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 AI서비스를 구축했다”며 “한편 핀테크 사업은 신한은행과 SGI서울보증 시너지로 낮은 수수료, 신용보증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테크핀레이팅스를 통한 수수료 매출뿐만 아니라 WEHAGO의 고객수가 증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며 “테크핀레이팅스는 5월에 기업등급제공업 신규 라이선스 본인가 및 기업정보조회업 이전에 따른 허가를 취득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외 AI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 개선이 예상되는 소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밸류에이션의 프리미엄이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