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적신월사는 헤라트주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500명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사상자수는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 피해 집계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7일 오전 11시11분께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후 규모 4.3에서 6.3 사이 강한 여진이 여덟 차례 이어졌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헤라트주 주도 헤라트 북서쪽 40㎞ 지점이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