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립공원 공중화장실에 여성 안심벨 설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정선 기자I 2016.07.20 06:00:00
화장실 내부 안심벨[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143곳에 ‘여성 안심벨’이 설치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내 공중화장실 328곳 중 위험 요소가 높거나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야영장, 주차장 등 화장실 143곳에 안심벨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머지 화장실에도 2017년 상반기까지 안심벨을 설치할 계획이다.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경광등에 적색불이 커지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

공단은 향후 안심벨의 버튼을 누를 경우 112상황실에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국립공원 관할지역의 경찰서·지구대와 협력할 예정이다.

정정권 국립공원관리공단 공원시설부장은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뿐 아니라 안심벨의 존재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화장실 외부 경광등 및 안내판[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