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선플인성도서는 ‘중국 인민일보’에서 번역을 맡았으며 수익금은 한중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공익유명인사 17위에 선정된 바 있는 민병철 이사장은 “현재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중국 항조우의 공익국수집을 응원하는 선플달기캠페인에 한국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선플운동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들이 어려울 때 힘을 주는 가까운 이웃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가 개설한 중국 공익국숫집 응원선플달기 홈페이지 (http://noodle.sunfull.or.kr)에는 네 달 동안 4,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장청량씨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실천에 동참하겠다” 같은 선플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