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에버랜드서 '썸머 바캉스' 행사 열어
비스포크 체험공간 전시에 에픽하이·카더가든 공연도
|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가전 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인 ‘비스포크 팬파티’를 개최했다. (사진=삼성전자) |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가전 고객 1500여 명을 초대해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는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비스포크 팬과 함께 떠나는 ‘썸머 바캉스’를 주제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가전 제품 최초의 대규모 팬파티로, 박문치·카더가든·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와 프리미엄 라인업인 비스포크 인피니티 라인 전시존이 준비돼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 고객들이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도 준비했다.
| 비스포크 의류케어·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에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
| 다채로운 색상의 비스포크 냉장고가 전시된 ‘비스포크 바’ 전경. 팬들이 비스포크 컬러 칵테일을 건네 받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
| 팬들이 비스포크 라운지를 방문해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