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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 거리두기 성과?… 확진자 38일만 100명 이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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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0.09.20 09:56:42

8월27일 441명으로 최대…전날까지 17일 연속 100명대
8월13일 56명 기록한 뒤 38일 만에 첫 두자릿수
위중환자는 6명 줄어…사망자는 5명 늘어나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일 만에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82명, 총 누적 환자는 2만297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감염은 72명을 기록했고 해외유입은 10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3일 56명을 기록한 이후 38일 만에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7일 441명을 기록하면서 400명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이후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뒤 지난달 30일 200명대로 내려왔다. 이후 지난 3일 100명대로 떨어진 뒤 전날까지 17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주말을 맞아 진단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안심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지역감염은 7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감염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지만 닷새 만에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여전히 수도권 집중 현상은 이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에서만 5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6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북 4명, 인천 3명, 대구 2명, 대전, 울산, 충북, 충남, 경남이 각각 한 명씩을 기록했다.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곳은 광주, 세종, 강원, 전북, 전남, 제주 등 6곳이다.

해외 유입은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6명이 발견됐고, 지역사회에서 나머지 4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이 1명, 나머지 9명은 외국인이다. 유입 지역은 중국 외 아시아가 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적별로는 인도네시아 1명, 인도 3명, 이라크 1명, 일본 1명이다. 나머지는 유럽 3명(터키 2명, 독일 1명), 아메리카 1명(미국 1명)이다.

확진자 2만2975명 중 현재까지 2만158명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2434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환자는 6명이 줄면서 14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었고 이에 따른 누적 사망자는 383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67%다.

이날 총 7359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누적 검사자는 222만6701명을 기록했다. 이 중 217만945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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