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알뜰폰 공략하는 롯데하이마트…자체 모바일 요금제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6.07.26 09:39:36
ai번역
  • 영어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하이마트)는 자체 모바일 요금제 ‘하이마트 요금제’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사진=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요금제는 저렴한 가격에 매장에서 전문 상담원이 신청, 개통, 설정 등으로 도와준다. KT통신망을 사용하는 하이마트만의 MVNO(알뜰폰) 요금제다.

하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실속형 요금제 수요가 늘었지만, 이 과정에서 유심 구매나 개통, 설정 등에 있어 진입 장벽을 느끼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하이마트는 가격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요금제를 자체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5G 5GB 요금제(음성 100분, 문자 100건, 월 4900원) △5G 30GB 요금제(월 1만5900원, 1년 후 갱신 시 월 2만5900원) △5G 50GB 요금제(월 1만 8900원, 1년 후 갱신 시 월 3만 3900원) △ 5G 100GB 요금제(월 3만 7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하이마트는 이번 요금제 론칭을 맞아 자급제 구매 고객 대상으로 30GB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 첫 해 월 7900원에 제공하는 특별 요금제도 운영한다.

더불어 하이마트는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Z8 시리즈’(폴드8, 폴드8 울트라, 플립8)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이번 요금제 론칭 기념 특별요금제에 더해 삼성페이, 교통카드 이용이 가능한 NFC(근거리 무선 통신) 유심 증정 혜택까지 제공한다.

하이마트는 이번 요금제 출시를 계기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전략을 모바일 전 영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28일엔 ‘하이마트 모바일케어’를 개편해 선보인다. 파손 중심이었던 기존 보험의 보장범위를 분실, 도난, 배터리 교체, 금융 사기, 착오 송금 영역까지 확대하고 보장기간도 최대 3년으로 늘렸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가입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던 고객들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