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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K-컬처 세계에 전한다…CNN 다큐 ‘케이-에브리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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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6.05.10 09:39:53

CNN 오리지널 4부작 단독 후원
K팝·영화·음식·뷰티 등 K-문화 조명
다니엘 대 킴 진행·총괄 프로듀서 참여
쿠팡플레이·HBO맥스 등서 시청 가능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자동차는 CNN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단독 후원한 4부작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케이-에브리띵’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최초로 공개됐다고 10일 밝혔다.

'케이-에브리띵'에 출연한 호스트 다니엘 대 킴(왼쪽)과 한국인 최초 미쉐린 3스타 코리 리(Corey Lee) 셰프가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케이-에브리띵’은 전 세계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저력을 심층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로, 열정·혁신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던 근원적 원동력과 위상을 선보인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음악, 영화, 음식, 뷰티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K-문화가 한국의 고유한 전통과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창의성과 혁신을 축적해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다각적으로 조명한다.

토니상 후보에 오른 배우이자 감독·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다니엘 대 킴이 진행을 맡는 동시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한국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안내한다.

다니엘 대 킴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물들과 직접 만나며, 한국 문화의 본질과 확장 과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4개의 에피소드는 K-팝을 시작으로 영화·드라마, 음식, 뷰티에 이르기까지 K-문화의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싸이(Psy), 태양, 전소미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을 만나보며 K-팝 산업의 성장 동력과 팬덤 문화가 만들어낸 영향력을 조명한다.

두 번째 ‘K-필름(K-Film)’ 편에서는 배우 이병헌, 연상호 감독, 김은숙 작가, 이미경 부회장 등 한국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온 주요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한국 영화·드라마 산업이 겪은 변화와 그 과정에서 탄생한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세 번째 ‘K-푸드(K-Food)’편은 한국 요리가 지닌 깊은 역사와 재료의 잠재력이 셰프들의 창의성과 만나 길거리 음식부터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한식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세계 미식 무대에서의 진화를 다룬다.

특히 한국인 최초 미쉐린 3스타 코리 리 셰프,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강민구 셰프, 한식 대가 조희숙 셰프, 푸드 스타일리스트 앨리 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요식업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마지막 에피소드 ‘K-뷰티(K-Beauty)’에서는 아이린 김, 레오제이 등 대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K-뷰티가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글로벌 뷰티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케이-에브리띵은 지난 9일 CNN 인터내셔널을 통해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됐다. 또한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 해외에서는 HBO맥스 서비스 지역에서 시리즈 시청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모든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결국 사람과 문화가 있다는 데 깊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K-문화가 전 세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매개체로 자리 잡은 지금, 한국의 뿌리를 두고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이 특별한 이야기를 조명하고 지지하는 일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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