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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추천경매물건]반포동 한신서래 64.5㎡, 12.8억원에 매물 나와

오희나 기자I 2023.11.25 0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
◇반포동 아파트 64.5㎡ 12억8000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신서래 아파트 1동 103호가 경매 나왔다. 반포4동주민센터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41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87년 12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1층으로 서향이며 64.5㎡(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반포대로, 사평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잠원초등, 방배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전세권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5억7000만원에서 16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2000만원에서 5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0계다. 사건번호 23 - 103278

◇상일동 아파트 84.4㎡ 12억6400만원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아파트 104동 2404호가 경매 나왔다. 고일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9개동 182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21년 1월에 입주했다. 27층 건물 중 24층으로 남향이며 84.4㎡(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상일로, 구천면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고일초등, 상일중, 상일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5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매각대금에서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2억7000만원에서 14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7000만원에서 7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55825

◇도화동 아파트 59.2㎡ 8억3840만원

서울 마포구 도화동 현대홈타운 아파트 207동 1105호가 경매 나왔다. 마포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91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1층으로 동향이며 59.2㎡(2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새창로, 삼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마포초등, 성심여중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0억4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3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9억3000만원에서 10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2월 5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5계다. 사건번호 23 - 5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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