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조선미식 먹을거리 5종은 국내 유일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전통문화를 ‘힙하게’ 생각하는 10·20대와 공감할 수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조선미식 시리즈는 장사꾼의 허기진 속을 달래던 주막 장터국밥에서 비롯된 ‘장터 버섯 된장 술밥’(2인분, 460g, 5980원)과 △‘곤장맛 매운 치즈 떡볶이’(635g) 6980원 △‘고봉 팝콘 꿀떡맛’(400g) 5980원 △국산 찹쌀피에 통팥소를 넣은 ‘새참 찹쌀 도나쓰’(300g·6입) 4980원 △‘둥근달 수수팥호떡’(400g·4입) 5980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마트(139480)는 조선미식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4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모바일 앱 내 ‘피코크 클럽’ 가입 고객이 조선미식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자개상, 한국민속촌 초대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다음달 2~4일 ‘조선시대로의 타임슬립’을 주제로 조선미식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조선미식 시리즈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떡볶이 곤장치기 게임, 나의 조선시대 입맛 유형 찾기 테스트, 포토부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초대권, 캐릭터 스티커 굿즈 등도 증정한다.
유영은 이마트 피코크 담당자는 “조선미식은 한국민속촌이 지닌 조선시대 세계관에 피코크의 상품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미식 시리즈”라며 “피코크 조선미식으로 모든 세대가 추억의 맛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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