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켈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이다.
이 사고로 12명이 숨지고 39명이 다쳤다. 사망자 중 7명은 인도네시아인이고 5명은 중국 등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전해졌다.
사고는 용광로 수리 작업 중 인화성 액체에 불이 부으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번지며 이후 인근 산소탱크까지 덩달아 폭발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10분쯤 불이 진화됐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용광로 수리 작업 중 산소탱크 폭발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