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하이브, BTS 컴백 등 2분기 투자 모멘텀 주목-하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소연 기자I 2022.02.23 07:47:04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최근 가격 조정은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 탓이지 하이브의 상황은 변한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 BTS컴백 등 2분기에 가장 큰 투자모멘텀이 모두 맞물려 확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재 하이브 주가는 22일 기준 27만3500원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가격 조정은 글로벌 성장주가 모두 부진했을 만큼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 탓이지 글로벌 음악산업을 바꿀 하이브의 아티스트, 플랫폼 역량, 지적재산권(IP) 기반의 2차 판권(게임·대체불가토큰), 오프라인 투어 재개 가능성 및 시점은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며 “여전히 최선호주”라고 설명했다.

하이브의 2021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98억원, 739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특히 매출의 서프라이즈가 긍정적이었다”고 판단했다. 그는 “매출은 BTS의 미국 공연 4회, 온라인 콘서트(81만명), 세븐틴 컴백, 680만순이용자수(MAU) 기반의 위버스를 통한 기획상품(MD)과 콘텐츠 부문의 폭증 등이 반영됐다”며 “1회성 인센티브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오프라인 콘서트는 3월 BTS의 서울(3회) 및 2월부터 약 1년간 저스틴 비버의 105회 공연이 확정됐으며 이외 TXT, 엔하이픈 등의 첫 번째 투어 계획도 밝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분기에 집중된 모멘텀을 확인할 때라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2021년 기업가치 상승에 가장 중요했던 3가지 비유기적 성장 이벤트는 이타카홀딩스 인수, 브이라이브 통합, 두나무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제휴다. 2분기부터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위버스 2.0 업데이트는 커뮤니티,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브이라이브를 통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동시에 NFT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형태의 매개체로 활용될 것”이라며 “NFT 거래소 설립도 비슷한 시기에 설립될 것으로 트래픽 효과가 큰 저스틴 비버 등 이타카홀딩스의 위버스 입점과 BTS 컴백도 맞물려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위버스 2.0 업데이트, NFT 거래소 설립, 이타카 홀딩스의 위버스 입점, BTS컴백, 6월로 예정된 BTS가 참여한 게임출시까지 하이브를 투자하는 가장 큰 모멘텀이 2분기에 모두 맞물려 확인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