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급호텔들은 이러한 수요를 감안해 보다 넓은 객실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바라보며 호텔 라운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룸 패키지’를 올가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남산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스위트룸에서 1박을 하며 환영 음료인 와인과 과일 세트를 받고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의 품격’ 패키지를 12월15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호텔 내 식당 한 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만원 상당 이용권과 프랑스 화장품인 겔랑의 아베이로얄 여행용 세트 6종도 포함됐다. 체육관과 수영장,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주니어 스위트 객실 39만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45만원부터다.
일반 패키지와 비교하면 하루 숙박에 비싸다고 여기기 쉬운데 호텔 라운지를 이용해본 사람이라면 이 패키지가 얼마나 경제적인지 계산이 바로 된다.
|
권미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홍보 매니저는 “호텔바에서 저녁에 술을 마시면 1인당 5만원은 훌쩍 넘어간다. 우리 호텔의 일반 패키지는 20만대 후반부터 가격이 책정돼 있는데 여기에 10만원 정도를 더하면 보다 넓은 객실을 이용하면서도 조식은 물론 저녁 술 무제한에 하루종일 스낵 등을 먹을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훨씬 저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도 ‘그레이지 러브’라고 이름 붙인 스위트룸 패키지를 다음 달 말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체크아웃 연장 서비스, 체육관 및 수영장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또 과일, 초콜릿, 와인과 함께 패키지 타입(주니어 스위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로얄 스위트)에 따라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꽃다발이나 꽃바구니가 객실 내에 준비된다. 여기에 바비 브라운 화장품이 선물로 제공되며 호텔 내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이용권도 준다. 가격은 2인 기준 40만원부터다.
30만원대 스위트룸 패키지도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맨틱 스위트’,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스위트 모먼트’ 등이다.
이 두 패키지 모두 스위트룸에서 숙박을 하며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호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은 같다. 여기에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은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2인 조식과 바 그랑아의 전문 라이브 재즈 밴드가 하는 공연을 사전예약하면 커플 전용 좌석에서 볼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공연에는 칵테일과 케이크도 제공된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은 스위트룸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천연 농축 오일로 제작된 스페셜 디퓨저를 선물로 준비했다. 스페셜 디퓨저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 마랑캔들이 더팔래스호텔 서울만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달콤한 코코넛과 바닐라, 파인애플 등의 이국적 향기를 담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는 내년 3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31만9000원이다. 더팔래스호텔 서울의 스위트 모먼트 패키지는 다음달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30만원이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경찰관에 침 뱉고 욕설한 40대女, '잠실 시위' 첫 檢 송치 [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133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