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차보험사만 4개사에 이르고 삼성화재(000810) 등 대형사들도 잇따라 진출할 것으로 보여 보상 및 부가서비스도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온라인차보험 가입시 서비스만 알아둬도 `일석이조`의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기존 보험사와 다른 보상서비스 `눈길`
최근 대형사들이 잇따라 온라인 차보험시장에 `노크`하면서 기존 온라인 보험사들은 특화된 보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교보자보의 경우 업계 최초로 `대인·대물 겸무 시스템`을 도입, 한명의 보상 담당자가 대인과 대물을 모두 관리하도록 했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대인과 대물을 모두 관리하기 때문에 `원-스톱`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겸무 시스템은 현재 제일화제와 교원나라자보 등으로 확산돼 시행되고 있다.
또한 ▲계약과 동시에 보상담당자를 지정하는 교보자보의 `보상 상담 전담자 서비스`나 ▲30분이내에 현장 출동을 못할 경우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다음다이렉트의 `30분 현장출동 보증제` ▲교직원이라는 특화된 고객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교원나라자보의 `학교별 보상상담전문가 배정`은 기존 자동차보험에서 볼 수 없었던 보상서비스다.
이달 부터 온라인시장에 뛰어든 하이카다이렉트도 보상서비스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업계 최초로 대인 담당자 전결기능을 부여했다. 차 사고로 인한 경상은 300만원, 중상은 1000만원 등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치료일수 단축과 소송억제를 통한 가입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콜센터에 `물차소액전담팀`을 운영해 50만원 이하의 소액사고에 대해서는 빠른 보험금 지급과 손해율 증가를 억제할 예정이다.
이밖에 하이카다이렉트는 최근 오프라인 손보사들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모바일오피스시스템`을 온라인차보험사로서는 최초로 도입했다.
◇온라인 강점 살린 입체적 서비스 제공
온라인차보험사의 가장 큰 무기이자 장점은 웹을 기반으로한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이다.
다음다이렉트는 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 `보상담당직원 호출`기능을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담당자 호출 버튼을 클릭하면 보상 담당자에게로 실시간 호출이 되고, 담당자는 호출을 요청한 고객에게 즉시 연락을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차량대체 서비스`를 온라인에 접목했다. 가입자중 본인 확인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기존 계약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기능을 직접 온라인 상에서 변경할 수있다.
새로운 차량의 연식이나 배기량 등에 따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달라진 보험료를 온라인에 환급받거나 추가 납부할 수있도록 했다.
교원나라자보는 `에듀카정비점특약`을 운영하고 있다. 웹과 콜을 통해 서비스 신청시 50개 항목 무료점검 등 혜택을 제공받는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사고 처리과정을 이메일과 문자전송, 팩스서비스 중 가입자가 원하는 형태로 전달하고, 가입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발송할 예정이다.
◇멤버쉽 카드 이용으로 짭짤한 혜택까지
온라인보험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독특한 것은 멤버쉽카드를 이용한 부가서비스 제공이다. 주유할인은 물론이고 적립포인트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등 멤버십카드만 잘 이용해도 현금처럼 짭짤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이카다이렉트 제외한 온라인차보험 전업 3개사 모두 멤버쉽카드를 가입자들에게 발급해준다.
교보자보는 `교보UMC카드`를 , 다음다이렉트는 `다음다이렉트 패스카드`를, 교원나라자보는 `에듀카드`를 발급하고 금융서비스부터 여행·레저·문화·주유·정비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교보자동차보험의 ‘UMC서비스’는 SK주유소 이용시 OK캐쉬백포인트를 일반 제휴신용카드보다 3배 높은 1.5%를 적립해준다.
이밖에 패밀리 레스토랑 20% 할인, 정비 및 엔진오일 교체 등의 혜택도 있다. 최근에는 적립한 OK캐쉬백포인트로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 보험료를 적립포인트로 낼 수도 있다.
다음다이렉트자보는 주유금액의 0.2%를 보너스카드포인트로 적립하는 `다이렉트패스카드`를 운영하고 있고 교원나라자보도 BC카드와 제휴한 신용카드인 `에듀카드`를 출시해 보험료 무이자 12개월 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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