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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 할인”…롯데온, ‘복날 위크’ 행사 진행

김정유 기자I 2024.07.09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온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복날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기간에는 소고기, 닭고기, 장어, 전복 등 보양식 재료부터 삼계탕, 꼬리곰탕, 초계국수 등 밀키트, 전통주와 건강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이달 ‘국내산 소고기’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으로 크게 늘어난 점을 반영해 ‘1+등급 한우’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또 보양식 재료인 ‘삼계탕용 닭고기’와 ‘생오리 로스 슬라이스’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완도활전복(1kg)’와 ‘자포니카 민물장어(1kg)’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명가 맛좋은 삼계탕(1kg*2팩)’을 한정수량으로 50% 할인 판매하며 ‘프레시지 초계국수’ 밀키트와 ‘사미헌 꼬리곰탕’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보양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주로는 ‘국순당 고창 명작 복분자주’와 ‘김창수 명인 금산인삼주’, ‘홍삼명주’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올해는 건강 식품을 확대해 선보인다. ‘서울약사신협 홍삼’과 ‘익스트림 아르기닌’, ‘김오곤 흑염소진액’을 비롯해 비타민, 유산균, 홍삼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문고현 롯데온 식품MD(상품기획자)는 “올해 일찍이 찾아 온 무더위를 시작으로 긴 장마 끝에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보양식 재료부터 밀키트, 건강식품 등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복날에 부담없이 보양식 챙겨먹고 더위 속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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