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바이오제약업체 리퀴디아(LQDA)는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불리한 판결을 받으며 급락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1시30분 현재 리퀴디아 주가는 전일대비 24.71% 내린 53.22달러에 거래 중이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낙폭이 25% 안팎까지 확대되면서 한때 거래가 중단됐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은 리퀴디아가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THR)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가 제기한 다른 특허의 선행기술 지위 관련 다툼을 배제해달라는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판결로 리퀴디아의 제품 상용화와 특허 대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 향후 사업 전개가 제한되거나 추가 법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면서 매도세가 집중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