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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정부가 호르무즈 파병을 준비 중”이라며 “머지않아 이 대통령은 파병에 대한 국회 동의를 구할 것”이라고 썼다.
안 의원은 지난 3월 자신이 호르무즈 파병을 제안하면서 파병에 소극적으로 대응할 경우 경제·통상 분야의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이 대통령이 반년이 지난 뒤에나 늑장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자신의 파병 제안에 반대했던 인사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김영배·황명선·이기헌·정진욱 의원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등을 거론했다.
안 의원은 이들을 향해 “대부분 군 복무조차 하지 않고, 입으로만 안보를 세일즈하는 분들”이라며 “끝까지 반대 표를 던지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파병 반대’를 소신으로 포장하며 ‘방구석 평화주의자’ 행세를 할 것이 뻔하다”며 “한미동맹을 파탄 내고 국익을 훼손하며 결국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를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대통령을 향해 “국회로 파병 동의안 보내기 전에 친여권 인사들의 안보자해극부터 단속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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