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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인 최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공수처에 임관해 공소부장과 함께 수사3부장을 겸임했다. 수사3부장 당시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해직교사 불법 특별채용 의혹’,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방해 의혹’, ‘감사원 간부 뇌물수수 의혹’ 등 수사를 이끌었다.
최 전 부장검사는 지난 8월 사의를 표했다. 공수처는 최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3부장 겸임을 해제하는 등 사의를 반려했지만, 그의 뜻을 꺾지 못했다.
최 전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공수처 대변인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법조인으로서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마음가짐과 사명감을 갖고 공수처에 지원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공수처 구성원 등에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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