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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득한 한강 야경과 와인의 품격

강경록 기자I 2015.04.03 06:05:00

63빌딩 와인 페스티벌 오는 10일 개최

63빌딩 라벤더 앤드 로즈마리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63빌딩 컨벤션센터 4층 ‘라벤더 앤드 로즈마리’는 세계 각국의 와인과 세미 뷔페를 로맨틱한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와인 페스티벌을 오는 10일 개최한다.

가정에서 마시기 좋은 와인부터 선물용 고급 와인까지 20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추천 와인 구매 시 리델 글라스, 슈피겔라우 글라스, 미니 디켄더 등 다양한 기념품을 함께 제공하며 와인경매와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또 디너에는 세미 뷔페를 3만 9000원(세금포함)에 제공한다. 현장에서 특별 할인가로 구매한 와인도 콜키지 차지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세미 뷔페 디너 예약이 매진 되었더라도 와인은 특별 할인가로 당일 구입 가능하다. 구입한 와인으로 63빌딩 내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추가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한강뷰가 돋보이는 4층 테라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와인을 곁들인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늦은 밤 10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63빌딩 4층 테라스는 불꽃축제 명당으로도 소문난 곳으로, 인기 드라마 촬영지로도 사랑 받고 있다. (02)78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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