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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는 지난해 국내 론칭 전까지는 해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이다.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늘려 최고 인기 제품인 ‘초콜릿 칩 쿠키 도우’부터 달달한 바나나 아이스크림에 큼직한 호두가 쏙쏙 박힌 ‘청키 몽키’, 달콤한 쿠키 도우와 꾸덕한 브라우니가 한 통에 담긴 ‘하프 베이크드’까지 9가지 맛을 선보이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전국 GS25와 CU, 배민 B마트와 마켓컬리, 쿠팡 등의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배달 전문 매장인 DV점을 추가로 개장했다. 특히 선릉 DV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더불어 특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또한 선보이고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 테이스트 파크는 최근 대만의 명물로 불리는 ‘로지 몬스터 아이스크림’을 입점시켰다. 로지 몬스터의 대표 메뉴인 ‘몬스터 아이스크림’은 층층이 쌓인 얇고 부드러운 몬스터 모양의 아이스크림에 동그란 눈을 장식하고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것으로, 일명 ‘요괴 빙수’로 불린다.
우유, 녹차, 코코아, 흑임자 총 4가지의 아이스크림 중 한 가지와 팥, 잼, 시럽, 인절미, 망고, 초코칩, 믹스너트 등 20개 이상의 토핑 중 두 가지를 선택해 자신만의 디저트를 만들 숭 있다. 더불어 대만산 고급 자포니카 쌀로 만든 요괴 캐릭터 모양의 ‘글루텐 프리 몬스터 와플’ 등 최근 고객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춘 트렌디한 디저트 메뉴도 함께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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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객 취향에 따라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이 더해진 ‘맥앤치즈 베이컨’과 달콤하고 고소한 ‘맥앤치즈 콘’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코볼 간식으로 유명한 몰티져스는 해외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사던 중, 최근 국내 공식 상륙하며 여러 차례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달달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자랑하는 ‘버튼 민트초코’를 출시했다.
버튼 민트초코는 동그란 민트볼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간식으로, 달콤한 초콜릿의 맛과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져 민초단(민트 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또한 바삭한 크런치가 더해져 중독성 있는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