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워치가 팩트셋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은 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1위를 기록했다. 1분기에 비해 18.2% 확대한 것이다.
IT 기업이 2분기에 359억달러어치 사들이면서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애플을 비롯해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자사주 매입 상위 10개 기업 중 4개가 IT기업이었다.
그러나 스탠다드 앤 푸어스(S&P)500 기업의 자사주 매입 규모는 달러화 기준 1344억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6.9% 감소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0.4% 줄었다.
화이자의 경우 꾸준히 자사주 매입에 나서 2분기 280만달러어치를 사들였지만 1분기 61억달러에 비해서는 대폭 줄였다.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도 자사주 매입규모를 1분기에 비해 34억달러 줄였다.
앤드류 버스팅글 팩트셋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업들이 줄어든 것도 바이백 규모가 감소한 요인”이라며 “자사주 매입 기업은 1분기 390개에서 2분기 378개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침체기 끝무렵인 2009년 7월 이후 평균치인 357개는 웃돌고 있다. 또 잉여현금흐름 대비 자사주 매입 규모 역시 108%로 2009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0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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