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특허청장(사진 왼쪽 2번째)이 IP5 청장회의에서 발의를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올리언즈의 웨스틴 뉴올리언즈 캐널플레이스호텔에서 성윤모 특허청장을 비롯해 미국의 안드레이 이안쿠, 일본의 무나카타 나오코, 중국의 션창위, 유럽의 브누아 바티스텔리 등 세계 5대 특허청 청장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존 샌디지 사무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특허심사를 시작하고, 4차 산업혁명을 지재권 분야에서 대비하기 위한 협력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