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머크가 인수에 나선 바이오테크네(TECH)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12시16분 현재 바이오테크네는 전 거래일 대비 19.83%(11.67달러) 급등한 70.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머크는 주당 73달러에 바이오테크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1개월 평균 거래 가격 대비 36%의 프리미엄을 얹은 금액으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른 총 기업 가치는 약 113억달러다.
이번 인수는 머크가 지난 2015년 생명과학 기업인 시그마알드리치를 17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10년 만에 단행한 가장 큰 규모의 인수합병(M&A)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M&A가 ‘중복없이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하는 거래’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바이오테크네는 연구용 단백질(재조합 단백질), 세포 성장을 돕는 인자(사이토카인), 항체, 분석키트 등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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