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곡동 서남 물재생센터에 `파크 골프장` 개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진철 기자I 2011.09.13 11:15:5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기피시설로 인식되었던 정수처리장이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 물재생센터 내에 `파크 골프장`을 오는 15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남 물재생센터 유휴부지에 조성된 `파크 골프장`은 9홀 1만2210㎡ 규모다. 총 공사비 3억5000만원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 6월말 완공했으며, 잔디가 활착되는 이달중 개장할 예정이다.

`파크 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며, 일반 골프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배우기 쉬워 가족단위로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무게 80∼95g)을 사용한다.

이용요금은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이며, 지역주민(가양1동·마곡동, 방화1·3동)은 40% 감면, 국가유공자․65세 이상·장애인 등록증을 소지한 장애우들은 각각 50% 감면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병위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서남 물재생센터 인근에는 지난해 9월 개장한 테니스장(14면)과 풋살경기장, 분수대, 산책로 등이 갖춰진 친환경 공원도 조성돼 있다"면서 "파크 골프장이 오픈하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탄천 물재생센터는 상부 7만5583㎡의 면적을 복개공원화로 친환경 공원 및 각종 체육시설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