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구리 및 글로벌 귀금속 광산 채굴 생산 전문 기업 프리포트맥모란(FCX)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글로벌 금 가격의 폭등세를 호재로 반영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12시16분 프리포트-맥모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8% 오른 69.49달러에 거래중이다. 장 초반 원자재 시장의 매수세 유입과 맞물려 전거래일 대비 상승 출발한 주가는 금광 자산 가치 재조명 속에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 타결 가능성으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압박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을 지배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가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울 것이라는 관측 속에 3% 이상 폭등했다. 시장에서는 유가 안정으로 연준의 통화 긴축 경계감이 누그러지자 안전 자산과 원자재 전반으로 패시브 자금이 재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국 귀금속 자산 가치 조명과 거시적 투심 개선이 맞물리면서 위험 자산 비중을 늘리려는 기관들의 순매수가 주가를 위로 밀어 올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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