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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비코, 2Q 가이던스 상향에 주가 13% 급등…전력반도체 동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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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5.27 01:16:3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전력 반도체 전문기업 비코(VICR)는 이분기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십육 일(현지시간) 오전11시8분 현재 비코 주가는 전일 대비 13.86% 상승한 305.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강세를 보인 주가는 실적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는 모습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상승세는 회사가 이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일억 이천육백만 달러에서 일억 사천이백만 달러로 올려 잡은 영향이다. 비공개 신규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로열티 수입과 제품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파브리지오 빈치아렐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포괄적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주요 제조사들이 비코의 특허 기술에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칩 수요 폭발도 주가를 밀어 올렸다.

비코의 호실적 전망은 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며 울프스피드(6.4%), 나비타스 세미컨덕터(12%),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즈(7.6%) 등 전력 반도체 업종 전반의 동반 랠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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