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핀터레스트(PINS) 주가가 상승 중이다. 아마존(AMZN)과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계약을 체결한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오후 12시15분 현재 핀터레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5.83%(1.20달러) 오른 2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마존은 1.64%(4.09달러) 상승한 254.12달러를 기록 중이다.
핀터레스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에 오는 2031년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으로 40억달러를 지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는 핀터레스트가 인공지능(AI) 이니셔티브(계획)를 확장할 수 있도록 그래비톤(Graviton)과 트레이니움(Trainium)을 포함한 맞춤형 칩 프로세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맷 매드릭갈 핀터레스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약정 확대는 핀터레스트의 AI 비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컴퓨팅 유연성, 하드웨어 선택권, 인프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핀터레스트는 틱톡(TikTok)이나 메타(Meta)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과의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퍼포먼스+(Performanc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는 등 AI 툴에 투자하고 있다.
핀터레스트는 핵심 서비스의 신뢰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AWS와 협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