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초 발표한 구조조정안 `웨이 포워드(Way Forward)`의 일부로, 포드는 2008년 말까지 3만명의 블루칼라 노동자를 감원하고 16개 공장을 폐쇄할 방침을 갖고 있다.
포드의 인력 담당 부사장인 마티 멀로이는 "해당 직원들을 10월16일부터 11월27일까지 희망의사를 표명할 수 있다"며 "오늘부터 직원들을 만나 가능한 조기퇴직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씨 에반스 포드 대변인은 "인센티브안을 받아들이는 직원들은 내년 11월말까지 퇴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상반기 14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포드는 북미영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무직과 블루칼라 직원들을 모두 감원하는 중. 도요타 등 일본 경쟁사들에게 밀려 미국 시장 점유율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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