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대형 물류 운송 기업 J.B 헌트트랜스포트서비스(JBHT)는 시장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6(현지시간) 오전11시4분 J.B 헌트트랜스포트서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5.36% 상승한 291.10달러에 거래중인 모습이다.
이날 개장 직후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장중 6% 넘게 급등해 292.72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운송 업황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전장 내내 5%대의 강력한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동사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한 1.91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1.74달러를 크게 웃돌았으며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19% 늘어난 45억달러로 집계됐다.
화물 수요 회복과 더불어 동사의 자체 비용 절감 노력에 따른 효율성 증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시티그룹은 이번 실적이 미 운송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동사의 목표가를 기존 278달러에서 309달러로 전격 고쳐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