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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신규 셀러 대상 수수료 면제·판촉비 지원

김정유 기자I 2024.07.23 06:00: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온은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입점 셀러(판매자)를 위한 ‘여름 휴가비 더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카드결제 수수료(3%) 면제와 함께 안정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위한 총 20억원 규모의 셀러 판촉비도 추가로 지원한다. 판촉지원금은 무상 광고머니와 카드판촉비, 노출구좌 등에 활용된다.

롯데온은 신규 셀러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시도하고 있다.

롯데온은 판매대금을 소비자 구매확정 후 다음달 바로 입금하며 매일 정산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이고 빠른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우수 셀러에게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도 운영 중이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 2일에는 입점 파트너사들의 마케팅 활동을 효과적으로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광고 솔루션 ‘스마트매출업’도 선보였다. 스마트매출업은 롯데온 고객의 최근 검색 키워드와 구매 이력을 분석해 파트너사에서 가장 관심 가질만한 상품을 AI가 추천해주는 솔루션이다.

추대식 롯데온 전략기획부문장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이겨내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무궁무진한 기회가 있는 롯데온에서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나갈 셀러분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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