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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위원장이 이날 집중 공략하는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여야 모두가 공을 들이는 캐스팅보트 지역이다.
특히 대전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모든 의석을 ‘싹쓸이’한 곳으로 국민의힘은 이 지역에서 과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의 광폭 행보와 달리 지난 이틀간 계양을에 머물렀던 이 대표는 이날도 공개 일정이 없다.
이 대표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일은 재판 출석으로 인해 공개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을 대신해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재판 일정에 따라 깜짝 지원 유세 가능성도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