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은 오는 25~31일 서울 구로구 코스트코 고척점에서 7일간 행사를 열고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봄철을 맞아 전시 부스는 ‘스프링 카크닉(Car+Picnic)’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한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픽업트럭의 특징을 구현하기 위해 루프탑 텐트 등을 설치한다.
GM 한국사업장은 부스에서 전시 차량에 대한 전문적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견적을 받거나 지역 대리점에서 방문 시승을 예약할 수 있다. 시승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스 관련 이벤트도 연다. 고객이 현장에서 견적 상담 혹은 시승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디지털 룰렛 이벤트를 통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코스트코 고척점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촬영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200명에 한해 GM 미니 캠핑컵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총괄은 “GM은 한 세기가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자연을 벗삼아 미국 본연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SUV와 픽업트럭을 선보여 왔다”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타호, GMC 시에라 등 GM의 대표 정통 아메리칸 모델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가오는 봄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봄 여행을 위한 합리적인 차량 구매 기회를 잡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