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감] KBS 난시청 민원, 해마다 증가..전체의 25% 달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현아 기자I 2015.10.05 07:36:51

강릉 43.4%, 안동 39.6%, 순천 39.5% 순
난시청 해소 위한 예산은 해마다 줄어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가 기간방송사인 KBS에 대한 국민 민원 중 난시청 민원이 전체 민원의 25%나 되고,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새정치민주연합)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4년 19개(본사 포함) 지역국별 전체 민원 대비 ‘난시청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홍의락 의원 사진
울산·목포·제주를 제외한 16개 지역국 모두 같은 기간 난시청 민원이 증가했다.

강릉이 43.4%로 가장 높았으며, 안동 39.6%, 순천 39.5% 순으로 나타남. 창원의 경우 2011년 14.7%에서 2014년 26.1%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난시청 해소를 위한 예산은 줄어들고 있었다. KBS의 수신료 수입은 2012년 5872억원에서 2015년 현재 615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2011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집행 책정된 ‘난시청 해소’ 위한 예산 현황
홍 의원은 “수신료 현실화에는 적극적이면서 난시청 해소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인다. 난시청 해소를 통한 국민의 시청권 확보 역시 KBS의 공적 책무일 것이다. 수신료 현실화를 위한 명분을 위해서라도 소외지역의 난시청 해소를 위한 예산확대와 실질적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4년간 각 지역국별 총 민원접수 대비 ‘난시청 민원’ 건수 현황(단위:건,%)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2015년 국정감사

- [2015국감]여가부 장관 총선출마 신경전.."거취 답해야" Vs "답변 곤란" - [국감] 전병헌 “카톡 메시지 감청 협조, 이해 불가” - [국감] 김 빠진 폭스바겐 국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