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웰스프론트(WLTH)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플랫폼 자산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오전11시45분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14.84% 급등한 10.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웰스프론트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0달러로 시장 예상치 0.08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9190만달러로 예상치 9150만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8월 말 기준 플랫폼 자산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 고객 유입 확대가 확인됐다.
투자자문 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541억달러를 기록했다. 유료 고객 수도 151만명으로 14% 늘었다.
이와 관련해 데빈 라이언 시티즌스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보다 8월까지 이어진 예금 흐름과 고객 행동 변화가 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7달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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