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003550) AI연구원은 출범 첫 해인 지난해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2’에서 논문 1편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 단독 연구 논문을 포함해 2편이 구두 발표에 선정되는 연구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구두 발표 기회는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4%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만 부여된다. 학계 중심의 산학 협력 논문들이 주류인 AI 학회에서 개별 기업이 단독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AI의 눈’이라고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꼽히는 CVPR은 19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있는 모리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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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발족한 초거대 AI 민간 연합체인 ‘엑스퍼트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에도 멀티모달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계열사들과 CVPR에서 글로벌 AI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LG 각 계열사의 AI 연구 인력과 채용 담당자들이 LG 통합 부스에서 각 사의 최신 AI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21일에는 LG AI연구원과 주요 계열사 5곳이 함께 AI 전공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행사인 ‘LG AI Day’를 진행한다.
LG AI연구원은 최근 연구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하며 ‘글로벌 AI 연구 허브’로 도약하고 있으며, AI 원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미시간주에 이홍락 CSAI(최고AI과학자)가 이끄는 북미 연구 거점인 ‘LG AI 리서치 센터’를 신설해 미시간대와 연구 협력에 나섰다. 캐나다 토론토대와 AI 난제 해결을 위한 원천 기술 공동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해”라며 “향후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적인 AI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