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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 1998년 4월1일 강변점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 125점과 해외 60점 (베트남 14개, 인도네시아 46개) 등 총 18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오는 28일부터 4월17일까지 21일간 ‘극한도전’을 테마로,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확 낮추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총 16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할인 및 초특가로 선보이는 행사로,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이 투입된 1년 중 가장 큰 행사이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마트 창립21주년 극한도전’ 1탄에서는 롯데마트 MD(상품기획자)가 1년간 준비해온 파격적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17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매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 7일간 100%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 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1통 한정이다.
‘통큰 치킨’의 일반 판매가는 79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수입 소고기 전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3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940원에 불고기용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앞다리(100g)’는 200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2019년도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황금당도’ 브랜드를 론칭하고 6종의 과일을 출시했다. 황금당도는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가량 높은 과일, 신품종, 새로운 농법을 적용시킨 차별화된 과일로 이루어졌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당도 선별시 10%내외만 나오는 고당도 사과만을 엄선한 ‘황금당도 충주 사과(4~6입)’를 9900원에, 열매 솎기를 통해 될성부른 열매 6알만을 엄선하는 새로운 농법으로 재배한 ‘황금당도 담양딸기(1kg)’를 1만1900원에 선보인다.
창립 21주년 기간 동안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극한혜택’ 테마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롯데마트 PB(자체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일부 상품에 대해 엘 포인트를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 ‘스윗허그’ 일부 상품에 대해 21% 카드사 할인을 진행한다.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며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중시킨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