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최근 국내 반도체 대형주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원화 강세와 이에 따른 4분기 실적 관련 우려 등이 부각됐다”며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된 것은 D램(DRAM) 가격이 언제까지 상승할지 투자자들이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시장의 핵심은 D램 가격으로 이를 조정하는 공급사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D램 고정가격은 내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공급부족 환경에서 가격 협상의 열쇠는 여전히 D램 공급사가 쥐고 있고 서버 D램 생산량도 수요대비 부족하므로 서버 D램 가격 상승이 다른 D램 제품 가격 상승까지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19년 중국 기업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계획이 업황 전망에 ‘경착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기술 난이도와 이로 인한 공급 부족 상황을 감안하면 반도체 업황의 연착륙 가능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어 “반도체 대형주 주가에 대해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이런 상황에서 새롭게 주목할 분야로 반도체 고체소재 공급사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반도체 생산라인에 설치되는 장비가 프린터라면 끊임없이 교체되는 고체소재는 토너 카트리지에 해당된다”며 “공정이 복잡해지고 턴어라운드 타임이 길어지면서 웨이퍼를 보호하거나 지탱해주는 역할이 중요해졌고 이에 특수고체 소재로 만들어진 부품의 교체주기가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020129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