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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리 집앞에서'..수입차업계, 서비스센터 주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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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기자I 2012.09.09 09:19:22

BMW, 역삼 이어 도곡·용산에 경정비 전문 서비스센터 건립
집앞에서 간단한 서비스 해결해 만족도 높여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주거지 인근으로 밀착시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달 대치동에 경정비 전문 서비스센터인 ‘패스트레인’ 1호를 열었다.

BMW가 처음으로 문을 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필터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2시간 이내 간단히 처리할 수 있는 간단한 차량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치동에 위치한 BMW의 역삼 패스트레인
특히 BMW차량이 6000대 가량 몰려 있는 강남구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최대한 높였다.

BMW코리아는 부지를 확보하는 대로 도곡동 타워팰리스 인근과 강북권의 용산지역에 패스트레인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한국도요타는 전시장에서 렉서스의 간단한 경정비를 해결할 수 있다. 판매와 서비스가 분리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들이 주거지에서 30여분 정도만 움직이면 간단한 차량수리를 맡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익스프레스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아파트 등이 밀집된 대치동과 분당 등 4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예약없이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처럼 독립된 경정비 센터는 아니지만 주거지 인근에서 손쉽게 정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방배동과 분당 정자동이 전시장·서비스센터가 주거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경정비 뿐만 아니라 판금 도색을 제외한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배센터의 경우 ‘스몰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해 차량이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흠집이 생기면 바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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