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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전시회 한국관 운영, △일본 대기업 투자 유치·사업 협력 상담회, △한일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써밋(Summit) 등이 개최됐다.
한국무역협회는 6~7일 양일간 일본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인 ‘ILS Tokyo 2023’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에는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AI·데이터·바이오·핀테크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27개 사가 참여하여, 일본 대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 이명자 상무는 “일본의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는 대기업 중심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이 진행되는 구조”라면서 “한국 스타트업은 일본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뿐만 아니라 투자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