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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7]"하나로 연결되는 삼성, 전례없는 변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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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영 기자I 2017.08.31 01:00:00
삼성전자 유럽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데이비드 로우즈(David Lowes)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템포드롬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말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베를린(독일)=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기술 혁신이 의미 있으려면 소비자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기술로 소비자 삶을 바꾸는 ‘새로운 기준(New normal)’을 제시하겠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 앞서 독일 베를린 대형 공연장인 템포드롬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데이비드 로우즈(David Lowes) 삼성전자 유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일상의 기준’이 되는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우즈 CMO는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 근간에 △타협 없는 장인정신 △똑똑한 연결성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 등이 있음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서도 삼성은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연결성’이 핵심 가치가 되고 있다는 데 주목했다. 로우즈 CMO는 “앞으로 5년 동안 ‘연결성’은 소비자 행동과 기술에 전례 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연결성과 관련해 사물인터넷(IoT) 표준화 단체인 OCF의 매튜 페리(Matthew Perry) 의장도 연설에 나서 “서로 다른 기업이 수많은 기기를 연결해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경험을 극대화하고자 삼성전자를 포함한 OCF 회원사 390여곳과 IoT 표준화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이날 삼성전자는 소비자 일상에 혁신을 가져다줄 △거실을 갤러리나 영화관으로 만들고 제품 자체가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는 TV △가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는 세탁기 ‘퀵드라이브’ 등 가전제품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운동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워치 ‘기어 스포츠’와 스마트 밴드 ‘기어 핏2 프로’, 코드프리 이어셋 ‘기어 아이콘X 2018’ 등 웨어러블(wearable) 신제품 3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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