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기업인 타이완세미컨덕터매뉴팩처링(TSMC) 주가가 하락 중이다.
8일(현지시간) 오후 12시6분 현재 TSMC는 전 거래일 대비 1.94%(5.75달러) 내린 29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TSMC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 동기 54.6% 증가한 160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467억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 대형 클라우드 빅테크 등의 고성능 인공지능(AI) 칩 위탁 생산(파운드리) 물량이 실적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다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과 글로벌 증시 전반의 약세 흐름 등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이다.
한편 TSMC는 오는 15일 공식 분기 실적 발표 및 향후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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