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의료 기기 기업인 보스턴사이언티픽(BSX) 주가가 오르고 있다. 자사주 매입 및 심장 판막 기업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이다.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14분 현재 보스턴사이언티픽은 전 거래일 대비 3.54%(1.86달러) 오른 54.5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보스턴사이언티픽은 20억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ASR) 계획을 말표했다. ASR은 투자은행을 통해 자사주를 대량으로 즉시 인도받아 소각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자사주 매입은 물론 소각까지 이어져 주가 방어와 주주 환원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비상장 심장 판막 기업인 마이러스(MiRus)에 15억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보스턴사이언티픽은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R) 시장에 다시 한 번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