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의 음악서비스 회사인 지니뮤직(043610)이 지난 31일 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하면서 박현진 CEO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또, 강현진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 음악사업국장을 임기 3년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도 신규 사외이사로 서영철 이노특허법률사무소 변호사/변리사를 임기 2년으로 선임했다. 서영철 사외이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 판사, 특허법원 판사·조정위원, 한국발명진흥회 비상임 이사, 특허청 상표법 개정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