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인 스타필드수원점은 르노코리아의 브랜드 강화 전략 일환으로 추진됐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차 준비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강화 전략을 함께 펼쳐갈 계획이다.
스타필드수원점은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숍 아이덴티티(SI) 콘셉트 ‘rnlt’를 국내에 처음 적용한 전시장이다. ‘스몰 앤 팬시’라는 공간 테마 아래 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면서 방문 고객들이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 고객들은 상담, 계약, 출고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은 물론 쇼핑몰 내 시승센터를 통한 차량 시승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선호할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들도 선별해 전시장 내에 구비해 갈 예정이다.
엠마누엘 알나와킬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오픈식에서 “르노코리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SI 콘셉트를 전국 영업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