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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1877~1962)는 ‘데미안’을 비롯해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유리알 유희’로 세계문학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림에도 재능을 보여 수채화가로도 명성을 쌓았다. ‘카사로사 앞의 포도나무’(1931)는 헤세의 친구 한스 보드머가 스위스 몬테뇰라에 지어준 집 ‘카사로사’ 앞뜰에 있던 포도나무를 그린 작품. 늦여름의 뜨거운 햇살에 농익은 포도와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에 여유를 준다. 오는 11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있는 ‘헤르만 헤세와 그림들’ 전에서 3D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캔버스에 수채. 38.9×53.3㎝. 스위스 몬테뇰라 헤르만헤세박물관 소장. 본다빈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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