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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갯벌에 엎드린 채 파묻혀 있는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지문 채취를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A씨에게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에게 흉기나 둔기에 의한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경 "외상 흔적 없어…부검 의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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