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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당의 농촌발전전략과 경제정책의 실행을 가일층 촉진시켜나갈 수 있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대책안들을 수립하기 위한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농촌혁명의 기치 높이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고 우리식 사회주의 건설의 전면적 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기 위한 발전방략과 투쟁방침들이 명시된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결론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신문은 “역사적인 결론의 기본 사상에 따라 분과별 연구 및 협의회들에서는 자기 부문, 자기 단위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도들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기하며 토의 사업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째 확대회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