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잘 노는 회사가 일도 잘한다’는 말이 모토인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놀이의 힘’을 강조하며 직원이 충분히 휴식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히 직장에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창의적인 활동을 장려하면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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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게 레고 브릭을 조립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회의실에도 레고 브릭 상자를 비치해 회의 중에 브릭을 조립하면서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매년 6월 11일에는 전 세계 레고그룹 임직원이 하루 동안 업무 대신 놀이를 즐기는 ‘월드 플레이 데이’(World Play Day)를 개최한다. 국제연합(UN)이 지정한 ‘국제 놀이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레고 브릭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 프로그램을 즐긴다.
레고코리아는 직원들의 여가 활동에도 아낌없이 투자한다. 연간 100만원의 웰니스 지원금을 제공해 운동, 상담,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웰니스 먼스’(Wellness Month) 프로그램을 운영해 요가, 꽃꽂이, 자산관리 클래스 등을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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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는 아이들의 행복을 중시하는 기업인 만큼 직원 역시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해 가족 친화적인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먼저 성별에 관계없이 역할 기반으로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주양육자는 26주, 부양육자는 8주의 휴직을 사용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사고 시 활용할 수 있는 4주간의 ‘가족 돌봄 휴가’도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과 가족 돌봄 휴가 모두 급여와 복직이 100% 보장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오전에만 근무한 뒤 일찍 귀가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운영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춰 근무할 수 있다.
가족 친화적 가치는 제도뿐 아니라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구현되고 있다. 레고코리아 임직원들은 언제든지 자녀와 사무실에 동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근무일에도 자녀와 함께 사무실에 출근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사무실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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