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트루이스트는 GE버노바에 대해 새롭게 ‘매수’ 투자의견을 내고 목표가를 30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25일(현지시간) 종가 255.05달러 대비 17.64%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26일 배런스에 따르면 트루이스트 분석가 조던 레비는 GE버노바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전환의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와 전기차의 확산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변화가 GE버노바의 성장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GE버노바 주가는 오전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1시21분 전일대비 1.69% 하락한 250.9달러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