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이자 글로벌 무형자산 기반 가상자산 투자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시장 리딩 기업 스트래티지(MSTR)는 자금 조달용 Stretch 우선주(STRC)의 사상 최저치 폭락과 이에 따른 비트코인 추가 매입 재원 확보의 한계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오전11시38분 스트래티지 주가는 전일대비 1.31% 상승하며 86.45달러를 기록중이다. 최근 7거래일간 35% 가까이 폭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호우 시절을 보냈던 주가는 장 초반 비트코인의 육만 달러선 하회와 기술주 동반 침체 여파로 압박을 받았으나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자 개장 직후 반등에 성공해 오전장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의 가파른 하락 추세 속에서 숨고르기성 기술적 반등이 나타난 결과이나 핵심 자금 조달 창구 막힘과 보통주 지분 희석 리스크는 투심을 완강히 제약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배당 우선주 발행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주 해당 우선주 가격이 액면가 100달러를 크게 밑도는 73.62달러까지 추락해 자본 확충에 제동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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